[영상] 공연 중 스크린에 깔린 홍콩 댄서, 결국 사지마비 판정

1. 인트로

: 안녕하세요. 최근 유튜브와 틱톡 등 여러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화제가 된 영상이 있습니다. 바로 아래 영상인데요. 바로 홍콩에서 인기 그룹 공연 중 대형 스크린이 낙하하여 댄서가 깔린 사건입니다. 영상 속 남성은 몸 바로 위 스크린이 떨어져 보는 것만으로도 눈살이 찌푸려집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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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사건개요

2.1. 사고

: 영상은 7월 28일 홍콩의 콜로세움에서 그룹 미러(mirror)의 콘서트 중에 있었던 일로 대형 스크린이 떨어져 댄서 두 명이 스크린에 깔리는 사건이었습니다. 이때 스크린의 무게는 600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현지 경찰은 대형 스크린을 매달고 있던 줄이 끊어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.

 

2.2. 사고 그룹 및 댄서

홍콩 인기아이돌 mirror

:그룹 미러(mirror)는 홍콩의 12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18년도에 데뷔하였습니다. 우리나라의 프로듀스 101 시리스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인 《Good Night Show 전민 조성》을 통해 데뷔하여 홍콩의 최고 보이그룹입니다. 특히 영상 속 콘서트에서 1만 명이 넘는 관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. 이 중 3명은 사고를 목격하고 실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 

:사고가 난 댄서는 모 리 카이 인이라는 27세 남성 댄서로 후송 후 2 차례 목과 척추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위독한 상태라고 합니다.

 

2.3. 사고 이후

: 대형 스크린에 깔린 2명의 댄서 중 한 명은 머리에 충격을 받았지만 서서히 회복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 다만 머리와 목, 척추 등에 부상을 입은 모 리 카인 인 댄서는 31일 매우 위독한 생태이며 사지마비 가능 성이 있다고 판정을 받았습니다. 의사에 말에 따르면 "살아있는 게 기적인 수준"이라고 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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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마무리

: 우리나라 아이돌 산업은 전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. 특히 중국,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, 우리나라 아이돌이나 댄서가 공연할 때 위와 같은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 점검 등을 철저히 해서 우리나라 문화의 위상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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